[8일차]7가지 코드-시장진입
June 8, 2023Less than 1 minute
- 106~ 120p 시장진입 - 선택사항 비교하기 전까지
Tips
7가지 코드 - 닐 메타, 아디티야 아가쉐, 파스 디트로자 지음
적절한 개발과 인수
요약
- 경쟁이 없는 치열한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을 블로오션 전략이라고 하며, 이는 원가우위와 차별화 두 가지 전략을 모두 구사할 수 있다.
대표적 사례로 닌텐도와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있다. 특히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다른 항공사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서비스에 변화를 주는 방법으로 블루오션 전략을 할 수 있었다.
- 시장과 비지니스 전략을 찾았다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방법은 3가지로다음과 같다.
- 자사 제품을 만든다.
- 다른사람이 만든 제품을 빌려온다.
- 다른회사가 만드는 제품을 사들인다.
- 제품을 빌리기 보다는 만드는 것이 더 좋은 경우는 다음과 같다.
- 회사가 신생 기업이거나 자원이 부족한 경우
- 사거나 빌려 올 수 없는 경우
- 회사가 비슷한 시장경험이 있는 경우
- 기존 자사 제품에 편승할 수 있는 제품일 경우
- 제품을 빌려오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회사가 해당 시장에서 전문 기업이 아니고 전문 기업이 되고 싶지도 않은 경우
- 다른 사람의 신용에 기대고 싶은 경우
- 구멍을 빠르게 메우고 싶은 경우
- 수익성이 낮고 자원 집약적이어서 소유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사업부분을 아웃소싱하고 싶은 경우
- 인수하는 게 좋은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시장에서 경쟁업체를 없애거나 다른 경쟁업체가 특정 제품을 손에 넣지 못하도록 하고 싶은 경우
- 특정 회사의 사용자(유저)를 확보하려는 경우
- 진입하기 어려운 산업에 뛰어들려는 경우
- 특별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얻고 싶은 경우
- 인수하기 전 다각화 테스트는 다음과 같다.
- 시너지 테스트 : 합쳐지는 두 회사 모두가 이익이 되는지
- 진입 비용 테스트 : 인수비용이 적절한지
- 매력도 테스트 : 새로운 사업에 대한 수익성
- 인수 필요성 테스트 : 꼭 그회사 여만 하는지
교훈 및 적용
- 현실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제품을 직접 만들어서 돈을 번 것이 아니라 적절한 협력으로 회사를 키웠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나도 실무에서 제품을 직접 만드는 것보다 더 나은 인수 방향들이 있는지 먼저 검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