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차]7가지 코드-16장
June 22, 2023Less than 1 minute
- 284 ~ 300p 스큐어모피즘 전까지
Tips
7가지 코드 - 닐 메타, 아디티야 아가쉐, 파스 디트로자 지음
생활에 녹아있는 메타포
요약
- 사용자는 모든 사물에 대해 정신모델을 갖고 있다. 이것이 바뀌면 사용자는 매우 혼란 스러워 한다. 리디자인은 나쁜것이 아니다. 하지만 상품 사용자의 정신모델을 바꾸는 디자인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따라서 사용자가 제품을 잘 사용하기 위해 적절한 정신모델을 찾지 못하면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된다. - 그래서 많은 기업이 새로운 정신모델을 주입시키기 보다 재사용하고 있다. 이것을 제이콥의 법칙이라고 한다. 많은 쇼핑몰 홈페이지의 우상단엔 장바구니 버튼이 있는 것 같은 것이다. 구글독스와 구글시트 또한 MS의 UI를 동일 하게 가져와 비슷한 UX를 주었다.
- 정신모델은 문화, 역사, 지리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런 상호작용 체제를 위도우, 아이콘, 메뉴, 포인터 네가지 주요 구성 요소를 따서 WIMP라고 부른다. - 정신모델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메타포다. 이는 우리가 이미 이해 하고 있는 것을 새로운 것과 비교하면서 정신모델을 구축하게 해준다. 예를 들어 데스크톱 정신모델을 이용하는 상품을 ‘데스크톱 메타포를 사용했다.’ 라고 한다.
노션이나 지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카반또한 메타포라고 할 수 있다. - 메타포는 UI를 만들때 특히 많이 쓰인다. 드래그, 스와이핑, 톡톡 등 기기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에 현실에서 존재하는 상호작용 방식을 가지고 온다.
색상또한 그렇다. 신호등이 붉은색, 주황식, 초록색으로 되어 있고 이를 이용한 색깔 메타포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개발 용어 중 스택, 컨테이너, 방화벽 같은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씀으로서 해당 기능을 이해 하기 쉽게 하였다.
교훈 및 적용
- UX는 정말 생활에 많이 녹아있다. 메타포의 예를 좀더 찾아보자.